부자가 되는게 꿈이 아니라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삶의 무게는 무거워지고 있는 와중에 부를 끌어오는 지혜가 궁금해지고 있다. 부는 어떻게 창출하면 될까?
세계적인 부자중에 유대인이 많다. 정말 운이 좋아서 그런것인가? 과연 어떤 부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워볼수 있다.
이 책은 총 7개의 질문으로 부의 철학을 탈무드로 해설하고 있다. 내가 바라는 행복은 무엇인가는 맨 마지막 일곱번째 질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시작하면서 읽었고 마무리하면서 읽은 가장 의미가 깊었던 질문이고 해설이었다.
진짜 바라는 행복이 어떤것인지 먼저 그리다보면 첫번째 장에서 어떤 부자가 되길 원하는지 질문을 한다. 내가 꿈꾸는 부자가 되려고 정말 그만큼의 노력을 했었는지, 그 노력이 맞는 길인지 한번 다시금 돌아볼필요가 있다. 현실은 운동할 시간도 부족하다. 다른 제약적인 환경들도 내 시간을 많이 쪼개 사용하게 만든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면서도 부자가 되고 싶은지는 세번째 질문이다. 그렇다면 부족한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떤 공부가 과연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수 있는지는 네번째 질문에서 답을 얻을수 있다. 주변의 인간관계는 많은 영향을 주고있다. 방송에서나 봤을 지인의 추천으로 투자를 했다가 망한 일화는 미디어의이야기만은 아닐수도 있다. 사람을 경계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탈무드의 지혜는 다섯번째 질문에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사람이 될것인지는 여섯번째 질문에서 지혜를 얻을수 있다. 이렇게 여섯개의 질문에 대한 탈무드의 지혜를 배워가면서 다시 고민해보는 내가 바라는 행복이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기전 생각했던 내가 바라는 행복은 부의 철학을 접하고 달라진 변화는 있는지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행복과 삶의 가치에 관해 고민을 해보게 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게 되는 책이 된다.
부에 대한 마음가짐의 변화가 일어났다. 탈무드라는 유서깊은 유대교의 경전을 해설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발루의 책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짭짤한 작은 상점 (0) | 2022.02.14 |
---|---|
스토리텔링의 기술 (0) | 2022.02.13 |
데미안 (0) | 2022.02.06 |
경쟁 우위 전략 (0) | 2022.01.16 |
필립코틀러의 마케팅 수업 (0) | 202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