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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의 책 세상

나의 짭짤한 작은 상점

by 나? 발루 2022. 2. 14.

코시국에 물건도 팔고, 대관도 하면서 임대료를 내고 유지가 된다는것은 굉장한 것이다.

 

이 책은 용기가 부족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곰신카페에서 용돈벌이를 시작으로 지금은 대관까지 하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저자한테 배운것은 "일단 행동에 옮겨보자"이다.

N잡러에게 추천하고싶은것도 시도해 볼수 있는 용기이다.

 

저자는 학사경고3번으로 제적당했다. 우리집에서 발생했다면 호적에서 파여버리거나 적어도 1년치 잔소리는 예약한 상황일것이다.

그래도 저자는 결과론적으로는 즐겁게 하고픈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지금 코시국을 보내는것같다.

이 점은 쳇바퀴같은 생활속 일탈을 원하는 평범한 직장인들, 그리고 취업을 매일같이 시도하고 갈망하는 분들에게 정말 꿈꾸는 상황일수도 있다.

즐겁게 사는것. 저자의 창업일기는 무척이나 흥미롭다. 곰신카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장사를 시작했던것부터 중간중간 시행착오와 망함을 경험한 것은 함께 공부해볼수 잇는 귀한 경험이다.

 

이 책은 무자본 창업, 무경험 창업을 시도하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저자의 즐거운 가치관도 겁많고 시도를 두려워하는 내게 많은 응원을 해주었다.

행동하라, 무서워하지 말고 시도를 해보라가 저자의 글을 읽고 배운부분이다.

 

내 가게를 알리고, 시장을 파악하는 방법 등 창업하고 겪는 과정 속에 저자의 노하우도 숨어있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 우리도 시도해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정보 : 나의 짭짤한 작은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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