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설계한 게임을 신나게 즐길수 있게 게임속 안내를 해주는 음성과 텍스트의 연관성에 대해 고민해본적이 있다. 간결하고 중요한 텍스트로 구성이 된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이었다.
UX. (User Experience)는 '사용자 경험'의 영문약자로 아직은 국내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미 광범위하고 친숙한 분야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UX라이팅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UX라이터로 그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한권으로 UX라이팅의 프로세스와 촌철살인의 텍스트를 작성하는 노하우를 배워갈수 있다. 그리고 저자가 나열한 세가지 각 다른 브랜드의 UX콘텐츠 작성의 프로세스 전반을 엿볼수 있다.
간결하고, 명확한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는 구글의 UX라이터이자 콘텐츠 전략가이다. 저자는 총 9개장으로 전략적인 UX라이팅의 기술을 전수해주는데 사용자와 조직, 그리고 사용자기반의 조직, 콘텐츠 중심의 지다인과 UX콘첸츠의 유효성, UX콘텐츠라이팅의 도구, 편집방법, 마지막으로 업무의 우선순의를 정하는 방법까지 설명해준다.
우리 브랜드를 명확하게 알리고 싶을때 콘텐츠의 역할, 사용자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안겨주고 싶을때 콘텐트로 전략적인 역할을 제대로 하고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콘텐츠를 접하는 분야의 모든분들께 추천하고싶은 도서이다.
◑책정보 : 전략적 UX 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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