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심술로 상대의 생각을 읽어내는 방법이 없을까?
비즈니스나, 서비스업은 특히 더 필요한 마법의 기술이 독심술이다.
상대보다 먼저 상대를 파악하고 설득하는건 아주 유용하고 원하는 기술이다.
독심술, 상대의 마음을 읽고, 원하는 방향대로 행동하고, 설득할수 있는 방법은 과연 있는가?
이 책은 총 4가지 주제로 그 방법을 전수해준다.
첫번째 장인 선호도, 두번째장인 행동점화, 세번째 장인 초기개입, 네번째 장인 사회적 증거이다.
이 책의 특이한 점은 책을 읽는 독자의 양면을 끌어낸다.
독심술이라는게 정말 가능한건지? 진짜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논문을 그 팩트로 시작한다.
두번째는 글만 있는 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한테는 지루할수도 있는 구성이다.
저자가 학문과 실무의 중간계를 만드는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고 자기 소개를 한것처럼 이 책은 학문적인 요소가 많다.
독심술로 상대의 마음을 읽고 비즈니스와 서비스업에서 성과를 내고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어렵지않고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기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첵정보: 설득 없이 설득되는 비즈니스 독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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