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기술

점점 자동화, AI가 인간을 대체하고있다.

알고있는 것은 알고있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는 즉, 나는 얼마큼 할수 있는 지에 대한 판단을 메타인지라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메타인지를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실천을 한 위인이다. 메타인지가 문제해결능력을 키운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또한 세계경제포럼에서도 2015년에 이어 2020년에도 가장 필요한것이 문제해결능력이라는 발표가 있다.

생각과 고민은 누구나 하고, 문제해결도 누구나 하고있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하는것은 맞는지가 중요하다.

 

이 책은 7개장으로 구성되었다.첫번째 1장은 메타인지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이다. 2장은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의 다섯가지 특징을 설명한다. 지향점을 분명히 아는것, 맥락을 파악할줄 아는것, 경험과 직관의 한계를 아는것, 상대의 의도를 이해하는 것, 일관성을 유지하는것, 이 다섯가지가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의 특징이다. 메타인지를 향상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수 있는 내용은 제3장에 있다. 업무적 메타인지 강화연습방법도 3장의 마지막부분에 포함되어 있다. 4장은 메타인지 사례를 설명해준다. 5장은 AI시대 조직의 생존을 좌우하는 메타인지에 대한 능력향상에 도움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5장은 조직적 메타인지를 높이는 다섯가지 방법이 있다. 마지막 6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조직적 메타인지 사례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

 

조직내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 일머리가 있는 사람들의 능력을 고민해본적이 있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적어도 총 6개장에서 두 개 장은 업무적 메타인지와 조직적 메타인지를 키우고 능력향상 할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고민으로 뒤섞여있던 가슴이 뻥 뚫릴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나는 어떤 부분을 더 잘해야하는것이고 내가 잘하는 분야와 부족한 부분이 어떤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것이다.

 

AI시대에서 생존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에게 메타인지는 사회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인지를 하고 키워야 하는 능력이다.

나는 어느 기업 출신이다라는 것보다는 나만의 경쟁력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이므로 나의 경쟁력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자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책정보: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