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모든것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마케팅에 뭐가 이렇게 많은지 도저히 모르겠다. 마케팅을 꼭 해야하나, 효과가 있을까?  그래서 마케팅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건가?

 

마케팅에 관한 질문은 어렵고 헷갈리고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마케팅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마법 같은 존재다.

 

알아야 써먹는데 마케팅은 무궁무진한 이론과 전략, 모델 등등이 너무 많다.

 

마케팅에 관한 내용은 쉽게 이해를 해야 바로바로 써먹는다.  

이 책이 딱, 그 역할을 한다.

 

책은 총 9개장으로 구성되었다.

첫번째 장은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 두번째 장은 가장 기본적은 마케팅의 기본에 관한 이론이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마케팅 SWOT분석, PEST분석 등 총 9가지 분석전략을 소개한다.

세번째장은 마케팅의 전략과 사고법으로 총 15개로 구성되었다. 실질적으로 실행을 할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네번째 장은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고민하는 현실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배워볼수 있다. 다섯번째장은 고리타분한 반세기전의 마케팅이론을 떠나 온라인, 비대면시대에 대표기업들의 문제해결을 통한 최신 마케팅 이론으로 구성되었다. 여섯번째장은 불항에도 끄떡없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일곱번째장은 IT, SNS마케팅에 대한 내용으로 요즘 많이 검색하고 진행하는 마케팅방법이다. 여덟번째 장은 여섯번째 장과 같이 대표기업 페이스북, 일본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마케팅전략을 엿볼수 있다. 마지막 아홉번째 장은 큰 틀에서 마케팅 전략을 만들고 마무리 단계로 소소할수도 있지만 세부적이고 놓치지 쉬운 부분에 대한 설명이다. 일례로 종업원이 만족해야 고객이 만족하는 것과 같은 내용인데 내부고객인 종업원이 불만족할땐 외부고객 반응 또한 미지근할것이다.

 

텍스트로만 구성된 마케팅이론 책이 아니고, 보기쉽고, 거부감이 덜 한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이해하기가 무척 쉽다.

실은 마케팅은 쉽고 어렵고를 떠나 재미있는 분야인데 실적과 매출로 연계가 되니 어렵게 다가올수 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일단 쉽게 이해를 하고 나에게 맞는 마케팅 전략을 짜는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자영업자, 마케팅직군에서 근무하는 분들 막론하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이 가볍고 재미있게 읽고 쉽고 빠르게 이해를 할수 있는 책이다. 스스로를 마케팅함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고 필요하다. 

많은 마케팅 관련 책이 있지만, 방대한 내용을 핵심만 귀결하여 정리되어 이 책 하나면 마케팅이 어렵지않게 느껴진다.

 

책정보: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