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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의 책 세상

직감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방법

by 나? 발루 2020. 5. 3.

"이 사람은 거절하는 뉘앙스인데?"라는 감이 온다. 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볼수도 없는 상황이거나 애매한 상황이면 다음 행동은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스럽다.

그렇다고 내 직감이 틀리는것도 아니고 자주 맞는다면 계속 뭔가를 어필해보고싶은 경우가 다수다.

 

저 상사는 아침부터 나한테 시비다. 분명 내가 가져다준 제안서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자꾸 꼬투리를 잡는다. 분명 집에서 싸우고 나왔든가 다른것때문에 그런것 같은 직감이 온다.

 

직감을 상대가 받아들일수 있게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수 있다.

 

6하원칙에 맞게, 로지컬씽킹으로 논리적으로만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는 없다.

또한 아무리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이 모여살지만 감정적으로만으로도 해결을 할수도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직감을 무기로 만드는 방법, 즉 샌드위치식의 해결법을 설명해준다.  

 

우뇌-좌뇌-우뇌로 직감이나, 느끼는 감정으로 문제점 혹은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을 좌뇌로 논리적으로 설명, 설득, 전달할수 있게 무장하고, 우뇌로 감성적으로 전달하여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컨설턴트로 일해 오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직감을 무기로 만드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해 준다.

이 책은 총 6개 장으로 구성되어, 1,2장은 우뇌의 중요한 이유와 우뇌 사용법을, 3,4장은 샌드위치식 해결법을설명하고, 5,6장은 우뇌를 통한 단련과 직감을 믿어보는 훈련을 설명한다.

 

이 책은 직장인에게 적극추천한다. 이유모를 제안서수정을 반복한 그 진정한 이유와 대책을 이 을 통해 찾을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직감을 무기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한 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