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질병에 관한 모든것

매일 산책시켜야 하는 강아지도바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 논다고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맞이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생명체인만큼 아프고 탈날때가 있는데 꼭 공휴일이나 밤에 응급상황이 발생한다.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 놀고 알아서 잘 먹고 강아지처럼 슬개골탈구도 없을거란 생각은 정말 잘못된 것이다.

노령묘 3마리중 1마리는 신부전증이 있을 정도로 고양이는 예민한만큼 그만큼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반려동물이다.

 

고양이는 하루에 물을 얼마만큼 먹어야 하는지, 고양이가 갑자기 구토를 하는데 왜 그런지, 고양이도 사람처럼 건강검진을 1년에 한번씩 꼭 해야 하는지 등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부터 고양이가 앓을수 있는 병, 그리고 응급상황까지 이 책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햇동안 동물병원을 운영하면서 겪은 진료사례들과 전문지식을 이 책에 수록하였다.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맞이하기전 고양이 용품부터 구매하는것보다 이 책을 먼저 만나 고양이에 대한 공부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언어의 소통이 불가능해 집사는 놀래고 당황스럽고 병원부터 찾는데 적어도 이 책 목차라도 완독한다면 응급처치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귀엽고 예쁜것보다 함께하는 반려묘가 내 곁에서 건강하게, 어떤 사건사고와 질병이 있어도 집사를 믿을수 있게 반려묘에 대한 지식을 채울 필요가 있다. 반려묘는 집사가 유일한 의지가 된다.  

 

아 책은 고양이에 관한 백과사전이라 볼수 있다. 질병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라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함께하는 반려묘가 겪을수 있는 수없이 많은 질병 중 하나일수 있고, 또한 저자가 수의사라 어려운 이론만이 아닌 집사들이 쉽게 이해를 할수 있게 정리되어있다.

 

고양이를 키우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은 소장하면서 언제든 읽으면서 상황대처가 가능하길 바란다.

 

 

 

-> 고양이 구토를 유발하는 요인, 고양이 구토 상태와 원인

출처: 24시간 고양이병원 p.49

◐책정보 : 24시간 고양이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