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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의 책 세상

똑똑해지는 방법

by 나? 발루 2020. 4. 22.

시간은 시간대로 투자했지만 나에게 성과나 혹은 지식으로 남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냥 버려진 시간이다.

냉정한 편견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더욱더 확실해 졌다.

 

필요한 어떤 정보를 찾으려고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정신차리고 보면 다른것을 하고있다. 단순 집중력 저하라고 볼수가 없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 알수 있다.

 

이책을 읽으면 어떻게 하면 똑똑해질수 있는지 알수가 있다.

 

이책의 챕터1은 좋은루틴을 만드는 인풋 기본 법칙을 소개하고, 챕처2는 인풋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루틴 11가지를 제시한다.

 

챕터3은 관찰루틴이다.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할수 있는 루틴이다. 관찰함으로써 자기성장을 이끌어 낼수 있다. 10가지 루틴으로 구성된 챕터3은 오락, 메모, 변화, 쉬는 시간 등등을 통한 관찰루틴이다.  챕터4는 듣기 루틴이다. 말을 듣는것도 있지만 비언어적인 정보를 관찰함으로 말을 대신할수 있는 의사를 알수 있다. 강의를 듣기전 아웃풋, 즉 오늘 얻어가야 할 지식은 어떤것인지를 먼저 메모하고 듣는다면 성과가 남다를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지고있는 습관도 있을수 있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거나 놓치고 있었던 부분도 있을것이 분명하다.

 

예를들어, 들으면서 메모를 한다. 혹은 책을읽고 메모를 한다. 메모만 하고 다시 들여다 보지않으면 뇌력만 낭비하는 인풋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3+3의 법칙을 활용한다면 멋진 아웃풋을 할수있고 또한 똑똑해질것이다.

 

점심시간에 우르르 식사하고, 우르르 커피마시고 수다를 떨면 또 업무시간이다. 이 책을 읽고 이제부터 점심시간엔 식사를 끝내고 조용히 산책을 하면서 머리를 비우고 쉬다가 오후 업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려고 한다.  이처럼 이 책은 소소한 작은 행동을 바꿈으로써 전반적인 효율이 오를수 있음을 알수있다. 아주 간단하게 나의 일상속 작은것부터 아웃풋을 생각하고 인풋을 한다면 많은부분을 수정해야 하고, 추가를 해야함을 느낄수 있다.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지나쳐 보낼수 있는 작은 시간, 행동, 사고를 아웃풋을 생각하면서 한다면 목적의식이 지배를 하여 좀 더 효율적인 인풋을 시도하게 될것이다.

 

이 책은 지금보다 조금 더 똑똑해지고 싶은,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고싶은,  적게 일하고 최대 효력을 내고싶은 분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책정보 :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