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지역의 오래된 제과점인 세이코도가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는다. 과연 직원들을 뿔뿔이 헤어지고 도산을 할것인지, 아니면 재도약을 하여 역전을 할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맥킨지'의 기술 하면 어렵고, 논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편견을 깨게 만들어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방법을 배워볼수 있다. 만화 스타일로 구성되어 부담되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내릴수 있는 편한 책이다. 그렇다고 맥킨지 문제해결 기술이 쉽고 간단하다는것은 아니다. 문제해결의 기술은 거창하지는 않다. 핵심 그 몇가지 방법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이해를 돕는데 이 책의 구성만큼 완변한 책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4개 스텝으로 구성되었다.

첫번째 스텝은 "진짜 문제"를 찾는것, 두번째 스텝은 "가설"을 세우는것, 세번째 스텝은 "리서치와 프리젠테이션", 마지막 네번째 스텝은 실과 개선이다.

 

경영에 위기가 닥쳤다. 왜 그럴까? 문제가 무엇일까? 보통은 이런 질문을 시작해서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고 보고서를 만들다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일수다. 맥킨지의 문제해결의 기술에서 눈여겨 봐야 할 가장 중요하면서 임팩트가 있는 질문은 진짜문제가 무엇인가? 이다.

 

진짜 문제를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진짜 문제를 찾는 방법을 배워볼수 있다.

 

이 책은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쉽게 읽고, 바로바로 현장에서 사용해볼수 있다.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실전 프레임워크노트가 첨부되어 진짜 맥킨지식 문제해결 로드맵이라 불릴수 있는 내용이다.

 

문제는 언제나 존재한다. 적절한 시기에 신속하게 해결하는것이 승부의 한 수이다.

일상생활에서도, 기업운영에서도 꼭 필요한 기술이 맥킨지 문제해결 기술이다.

 

◑책정보 : 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