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을 시로 말하다

일선에서 경영을 해본, 혹은 간접적으로 겪어본 사람이라면 많은 감회가 있을것이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문제점일수 있겠다는 리스크 관리까지 할수 있을 정도로 감이 생기기도 한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제안하는 내용의 책자들은 많았지만,

함축하여 시처럼 풀어 쓴 책은 최근들어 처음 접해본다.

 

저자는 물류업에 종사하면서 이 책을 출간했다.

실천시집이라는 약간 생소한 시집이지만 읽다보면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구성했는지 이해가 된다.

 

이 책은 경영자뿐만 아니라, 학생, 사회 초년생, 그리고 궤도에 오른 직장인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경영자의 마인드가 아닌, 주인의식을 갖고 내 일을 하고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이 책은 총 7개 장으로 구성되었다.

첫번째 장은 자기관리 편, 두번째 장은 마인드 향상 편, 세번째 장은 성공경영 편, 네번째 편은 경영혁신 편,

다섯번째 편은 경쟁력 향상 편, 여섯번 째 편은 영업력 향상 편, 마지막 장은 물류 혁신 편이다.

 

브랜드를 만드는 책, 경영철학에 관한 책, 전략에 관한 책 등이 많지만 누구나 알법한 자기관리부터 시작하는 이 책은 경영뿐 그 어떤것을 하더라고 기본부터 탄탄하게 준비할수 있게  스스로 마인드 교육을 할수 있게 도움을 준다.

 

경영철학이라고 어렵지도 않다. 시처럼, 일기처럼 적은 저자의 글귀로부터 정말 중요한 기본기를 다시금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책정보: 경영을 시로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