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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의 책 세상

자취생활-식탁편

by 나? 발루 2020. 12. 27.

집에 물건이 많은게 정말 싫은 편이다.

딱. 필요한것만  있으면 된다.

 

집에 대한 내 가치론은

 

「합리적이고 내 기준에 맞는 물건들로만 내 생활반경을 채워 안락함을 추구한다. 」

 

식사, 끼니를 잘 챙겨먹자 주의의 나는 테이블이 꼭 필요하다.

식사도 하고, 책도 읽고, 글도 쓰는 그런 테이블이 필수요소이다.

 

운 좋게 중고로 정말정말 저렴하게 4인용테이블에 의자 2개까기 구매했다.

좋아하는 올블랙의 컬러이다.

아이가 공부책상으로 사용하다보니 찍힘이 있었는데 어차피 테이블보를 구매할 예정이어서 상관없었다.

 

수저통 뒤에 숨어있는 물티슈와 휴지

 

다이소에서 구매한 수저토와 모아놓은 젓가락

쇠젓가락보다는 나무젓가락을 더 좋아한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물컵과 실리콘 컵받침겸 컵뚜경이다.

혹시 누군가가 오면 필요할가봐 준비해놓았다.

 

이제부터 사서 모아놓은 컵들이다.

 

짱구컵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의 강화유리컵 겸 맥주컵
잠만보와 꼬북이 컵
애정하는 브랜드의 도자기컵
유달리 컵을 좋아해서 컵이 많다. 그래도 뿌듯하다!

 

집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 나이니까 한번만이라도 에잇, 내일 하지라는 생각으로 방관하면 정말 괴로워질게 뻔해서

설겆이는 최대한 빨리하고 물기도 다 닦는 편이다.

다이소 닦아보니 먼지가 붙어있어 소창행주를 구매했다.

 

소창행주로 닦고 이렇게 냉장고에 걸어놓으면 잘 마르고 매번 바로바로 닦아 원래자리에 수납할수 있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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