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면서 자금, 아이템, 판로 등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세무라고 생각한다.
부업 혹은 직장인들 또한 연말정산 등 세금에 대한 검색은 한번쯤은 한다.
아리송하거나 여간 복잡하고 이해하기도 어려운것같아서 대부분 세무사한테 맡기기도 한다.
이 책은 총 6개장으로 구성되어 세무공부의 입문으로 간단하게 목록을 정리하면서 공부하기 편한 책이다.
1장은 세무지식이 필요한 이유, 2장은 창업전에 모르면 망하는 세무지식, 3장은 창업 후 알아두면 성공하는 세무지식, 4장은 절세하는 방법, 5장은 절세 특급 노하우, 6장은 세무조사를 받아야할때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업무용 차량도 부가세 매입공제가 가능하다. 다만 조건이 있다. 이런 내용을 모르고 덜컥 계약을 했다면 예상했던 매입세액보다 내야하는 세금이 더 많아진다. 창업초기 접대비는 무한정으로 사용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근로계약서를 깜빡하고 작성하지 않았다면 과태료가 발생한다. 과태료는 500만원이다. 창업전 이런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해야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수 있고 절세를 할수 있다.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놓쳐 기한후 신고하면 가산세가 발생한다. 제때에 세금신고를 하는것도 일종의 절세방법이다.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4대보험 신고와 급여신고를 해야 한다. 4대보험은 필수인가를 묻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창업준비를 하는, 창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께 추천한다. 세무공부의 입문서로 알아두면 좋은 절세노하우와 기본 세무상식이 잘 정리되어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할수있다.
◑ 책정보 :1일 마스터! 성공 창업을 위한 실전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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