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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의 책 세상

영어 대화 필독서 꼭 필요한 영어표현

by 나? 발루 2020. 7. 19.

토익공부를 하여도 외국인 앞에서는 말문이 트이지 않아 버벅거리고 자신감이 떨어진다.

 

힘들게 외운 영어표현은 입안에서만 맴돌고 엉망진창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영어표현을 능숙하고 현란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책은 강박적인 공부라고 인지가 되지 않게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수 있는 책이다.

실제로 외국인과 이야기를 할때 사용하는 표현을 책으로만 배우는것이 아니고 저자의 재미있는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어표현을 따라하며 신나게 공부할수 있다.

 

이 책은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고, 작심삼일이 아닌 지속적으로 영어공부를 습관들여 하고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지루하고 문법만 따지면서 힘들게 하는 그런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공부에 습관을 들여 지속적으로 할수 있게 재미를 심어준다.

 

이 책은 총 6개 파트로 구성되었다. 첫번째 파트는 책에서만 만나본 인사, 호칭 등등을 떠나 실제 영미문화권에서의 표현을 배워볼수 있다. 두번째 파트는 격려에 관한 문구이다. 외국인처럼 보이지 않는 영어표현으로 격려의 문구 6가지를 배워볼수 있다.

세번째 파트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대화를 잇지 못해 발 동도 구르는것을 피할수 있는 중요한 대화를 이어갈수 있는 영어표현을 배워본다. 네번째 파트는 감정표현에 관한 문구들이다. 정확한 감정표현으로 의사전달을 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다섯번째 파트는 은유에 깃든 표현이다. 숨어있는 뜻을 간파하기 위한 표현이다. 마지막 파트는 감칠맛나는 영어표현으로 구성되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유용한 영어표현들이다.

 

이 책은 문법처럼 만들어진 영어표현이 아니라 실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영어표현으로 구성되었다.

한구절씩 99개 영어표현으로 구성 이 책을 3개월 동안 매일 한구절씩 영어표현 공부의 습관을 들인다면 영어공부를 즐겁게 할수 있다.

 

이 책의 즐거움은 저자는 경험했지만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읽는 내내 재미가 있고 영어공부를 하는것같지 않는 느낌이다.

 

이 책은 영어공부를 작심삼일 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어렵지도 않지만 즐겁게 공부할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피씩 웃으면서 영어표현을 배워볼수 있다.

직장인, 학생 막론하고 이 책을 읽다보면 영어공포증에서 벗어나 짜증나는 영어가 아닌 즐거운 영어가 될수 있다.

 

책정보: 뼈 때리는 영어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