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전통을 자랑하며 혁신하며 지금까지 유지를 해오고 있는 기업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과연 그들은 위기가 없었을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CNN도, GE도 IBM도 위기는 늘 있었고 그들은 어떻게 이겨내면서 전진을 할수 있었는지 그것의 비결을 이 책을 통해 알수 있다.
이 책은 총 9개장으로 구성되었다.
기업의 위험신호는 어떤것이 있는가? 어떤것이 기업의 위험신호인지를 제2장에서는 총 7개의 위험신호를 나열했다.
제3장은 기업조직의 변화에 대한 장애물이다. 총 8개 기업의 조직 장애물에 대한 사례로 구성되었다.
제4장은 기업 변화에 있어 선결조건에 대한 부분이다. 그 유명했던 델타항공, 페이스북, 소니,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총 4개 기업의 기업의 사례로 구성되었다.
제5장은 기존의 비즈니스모델에서 새로운 모델로 전환하려고 할 경우 먼저 읽어보면 좋을 구성이다. 세가지 구성으로 진행하던것과 새로이 할것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제6장은 기업의 근간이 되는 중심축이다. 바꿔야 할 부분과 그렇지 않은것에 대한 총 10개 기업의 사례로 구성되었다.
제7장은 기업의 수장과 중역의 리더십에 관한 부분으로 총 3개 기업의 사례로 구성되었다.
제8장은 다가오는 기회를 잡는 방법에 대한 부분으로 우선 준비가 되어야 기회를 볼줄 알고, 잡을 능력이 되는데 그 이야기를 3개 기업의 사례로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9장은 2개 기업의 사례로 성공은 마지막이 아님을, 또다른 시작이고 도전의 연속임을 알려주고 있다.
누군가가 세상은 코로나 전과 후로 나뉜다는 했다. 그만큼 범지구적인 이 역병이 우리의 생활을 바꾸었고 이것은 기업의 존패에 대한 기준틀을 흔들고 있다.
언제까지나 힘들다 부르짖지 말고 우리 기업과 내 조직의 위기와 기회를 파악할수 소중한 기간이 될수있을거라 믿는다.
휴가철 조용히 읽어볼만한 책으로 이 책을 적극 권한다.
기업의 위험신호는 곳곳에 있다. 오너는 전방위적인 분석으로 늘 비즈니스모델을 점검해야 하고 조직구성의 부분장들은 본인 책임하의 조직의 위험신호를 알아챌수 있게 이 책을 권한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장에는 위험요소를 파헤치고 기회로 혁신하였을것이다. 사례로 읽을수 있는 위험신호와 혁신하는 비즈니스모델을 이 책을 통해 배워볼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책정보 : 시프트어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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