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캐즘은 새롭게 개발된 제품이 초기시장에서 대중적인 주류시장으로의 단계에서 정체가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사업의 진행에 있어 중간에 생긴 틈을 일컷는다.

 

저자는 첨단기술분야의 컨설턴트로 캐즘 마케팅의 대가로 스타트업, 신생기업들의 장벽인 캐즘을 극복하고 이ㅕ나갈수 있는 마케팅전략을 전술한다.

 

심플하게 2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의 첫번째 파트는 문제를 발견, 즉 캐즘을 발견하는 것, 두번째 파트는 캐즘을 뛰어넘는 전략 5가지이다.   기존의 마케팅과는 다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하이테크 마케팅, 첨단기술 업계들의 모델, 문제점, 성공사례 등을 쉽게 설명하여 캐즘을 발견, 즉 문제점의 발견을 확실하게 하고 캐즘마케팅전략으로 극복할수 있게 도움을 준다.

 

1991년에  처음 출간하고 지금까지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은 전문분야인 하이테크 업계의 전용 마케팅 바이블이다.

스타트업, 하이테크 업계들의 성장을 안전하게 이끌 마케팅 전략을 배워볼수 있다.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과 유사한 전략이지만 하이테크분야에 적용되는 쉬운 방식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마케팅 전략에서 가장 기초공사가 되는것은 일정, 스케줄로 전체 전략의 큰 틀로서의 역할을 한다. 저자는 이것을 디데이 전략이라고 하며 매 전략과 함께하는 사례로 쉽게 이해를 돕도 있다.  

 

비즈니스모델의 참고는 이끄는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바이블이다. 이 책의 마지막에 수록된 부록 2가지는 관련 업계 담당자들이 초기 시장에서 허덕임을 멈추고 주류시장으로의 진출에 날개를 달아줄것이다.  

 

◑책 정보 :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