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항동 삼성서비스센터 z플립5 구매후기 자급제 폰 필름을 교체해야는데 못해서 방문하고 이번이 두번째! 텅텅빈것 같은 건물 지하1층인데 외부에서는 바로 보인다. 아빠의 z플립5를 사러 왔다가 이것저것 만져보고, 7시 매장마감인것같은데 30분만에 쇼핑끝. 아빠는 블랙으로!전자기기를 판매하는 곳인데, 틀어놓은 모니터가 백라이트나 나갔다. 아니, 그 큰매장에서 저렇게 검은 얼룩이 크게 생긴 모니터가 안보일까.?? 그걸 말해줬더니 치우던가 교체하든가 해야는데 배경을 검은색으로 바꿔놓음...아진짜 어처구니없다... 삼성이 공무원화되어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또 있다. 어느기업도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탱자탱자 수다떨면서 놀고있는 기분이랄까? 손님이 불러도 거북이보다 더 천천히 걸어오고... 급해서 사긴했는데 기분은 찝찝...ESG를 실천하는건지, 환경을 보호하는건.. 2023.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