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초스피드 아침 느긋한 주말 아침의 대명사는 브런치가 되겠다는 무슨! 강아지키우는 집에선 꿈도 못꾸는 느긋한 아침이다. 오늘은 그래도 제대로 된 아침을 먹을수 있다. 금요일밤에 장봐온 야채들은 다 정리가 되어있다. 브로콜리도 데체놓았고 버섯도 짤라서 정리해 놓았다. 다시마를 불려놓고 강아지산책 갓다가 들아와서 밥 준비를하면 된다. 멸치육수와 소금으로 간을 해서 만둣국을 끓이고 새송이버섯은 굽고 브로콜리 생으로 먹고 풀은 냉장고에 있던 반찬이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해서 아침은 뜨끈한 국이 최고다. 202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