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디작은 자취방에 필수가구와 책상을 세팅하면 자리가 없다. 정말 자리가 없다.
작지만 어딘가에는 수납을 해야 하는것들이 있다.
우산이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현관은 신발 두컬레만 놓으면 자리가 없다.
그렇다고 우산꽂이를 사서 놓을 자리는 더더욱 없다.
남는 자리는 문인데..
다이소 봉걸이 후크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욕실에 수납중인 물걸레청소기도 이 후크로 고정시켜 바닥에 닿지 않고 수납공간도 덜 차지 할수 있다.


자취 필수템으로 봉걸이 후크는 최고의 찐템이다.
단동 천원에 수납공간이 적은 자취생에게 가성비 갑 아이템이다.
'발루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소 자취꿀템-순면 거즈 타월 (2) | 2021.01.15 |
---|---|
[내돈내산]투썸 조각케익 가격 후기 (0) | 2021.01.05 |
자취방 꾸미기(feat.다이소템) (2) | 2020.11.25 |
자취 준비물-비상약품편 (1) | 2020.11.10 |
[내돈내산]짱구 밥그릇세트 후기 (6) | 202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