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여름 필수템-서큘레이터 편 슬슬 겨울이 가니 무더운 여름 걱정이 앞선다. 자취하는 자취생은 여름이나 겨울이 그다지 살갑지 않다. 겨울은 춥고 난방비 걱정이고, 여름은 너무 덥고 습해 전기세 걱정이고,더 한건 습기때문에 곰팡이 걱정이 더하다. 자취의 철칙이 몇개 있다. 1. 물건을 줄인다. 물건을 늘리지 않는게 아니라 최대한 계속 줄이려고 노력한다. 2. 바닥에 물건이나 선이 닿는걸 최소한으로 한다. 가구나 선반 등은 최대한 다리가 잇는걸 구매한다. 선은 무조건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집청소를 잘 할수 있게 유지해줄수있는 기본 전제라고 생각한다. 3. 다용도의 작은 부피의 물건을 서치한다. 여름에 에어컨이 있다고 선풍기가 없으면 전기세로 멘탈붕괴가 ... ! 선풍기보다 좋은게 서큘레이터이다. 작다. 보관이 용이하다. 여름, 겨울 .. 2021. 3. 7. 자취방 꾸미기(feat.다이소템) 내 집은 미니멀을 추구한다. 이사전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추구하고있다하지만.... 녹록지 않은 삶에 생기를 불어일으킬 정도는 괜찮지 않을가 싶었다. 오늘은 자취방 문 세개를 꾸민다. 갖고있는 그림 엽서 등 아무거나 상관없이 마스킹테이프로 문앞에 붙여주기만 하면 끝. 다이소 12개입 마스킹테이프가 3,000원이다. 꿀템! 이건 출입문이다. 나가고 들어가면서 보지는 않는것같은데 전반적으로 집에 생기를 넣어준다. 다이소 3000원짜리 꿀템 마스킹테이프 202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