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디큐브시티 중식당 팔진향 상견례후기 격식도 필요하지만 가치 이하의 소비를 하는건 정말정말 싫어하는데요. 상견계자리에 참석해보니 남들 다 하는 한정식집에서 일인당 5~6만원 주고 하는게 별로더라구요. 나는 파격적(이지 않을수도 있지만...)으로 중식당에서 한다!라고 예비신랑과 합의를 보고. 너무멀지도 않은곳에서 찾았습니다. 예비신랑을 처음으로 부모님한테 소개할때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경복궁에서 만났어요. 그때 총 4명인데 25만원은 넘게 나왔었던것같아요. 예비신랑이 경복궁은 싫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파격적인 중식당 상견례를 진행했어요. 중식당도 코스요리가 있는데, 다행스러운건 양가 모두 찔끔찔끔나오는 코스요리를 별로 안좋아해서 요리를 시켜서 먹었구요. 사전에 룸 답사도 한번 갔다왔어요. 홀매니저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조언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 2022.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