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루의 일상

[내돈내산]에어컨터널 후기

by 나? 발루 2021. 6. 12.

에어컨이 방에 있다. 주방겸 거실에는 에어컨이 없다.

컴퓨터를 키고 있으면 에어컨을 틀어도 별로 시원하지 않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반드시.

 

 

#에어컨터널, #에어컨비닐터널

 

45L비닐 + 우드링 40cm +접착나사 + 접착고리의 조합으로 에어컨비닐터널을 구입했다.

 

내집이 아니라서 접착고리도 스티커를 다 붙이지 않고 아주 작은 면적만 에어컨에 부착했다. 이사갈때는 다 깨끗이 원상복구해놓아야 하니깐.

우드링은 가볍고 터널도 비닐이라 그다지 무겁지 않다. 접착나사는 사용하지 않았다.

 

45L 비닐은 15미터다. 비닐이 남는다..절반도 안되게 사용한것같다. 자르고 남은 비닐은 

버릴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년에 지금 쓰던 비닐을 잘 고이 접어뒀다가 쓸 위인이 못되니 남아있는건 내년에 쓰면 되겠다싶어 잘 보관해 두었다.

 

우드링에 비닐을 잘 말아 에어컨에 걸어놓기만 하면 끝이다.

거실로 오게 비닐을 잘 조절하고 에어컨터널을 좀 더 잘 사용할수 있는 팁은 아래 사진에 있다.

 

에어컨터널 유용하게 사용하는 팁!

선풍기 뒤통수에 비닐을 고정해 놓는다.

선풍기도 시원하고 시원한 바람을 직빵으로 쐴수 있다.

 

에어컨터널 사용하지 않을때 보관방법은 아직 없다. 잘 접어서 걸어놓는 방법밖에 없다.

지저분해보이긴 하지만, 이 여름 3-4개월만 보내면 되니깐 조금만 참는거로 해야지.